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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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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 규모의 한국학 모임 성황  유럽한국학회 학술회의 개막식 모습  한국국제교류재단은 지난 6월 18일에서 21일까지 모스크바 국립대학교에서 개최된 제25회 유럽한국학회(AKSE) 정기학술회의와 러시아한국학대학연합(RAUK) 연례워크숍에 참가하여 한국학자들을 위한 만찬을 개최하고, 향후 유럽과 러시아지역 한국학을 공고히 하기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유럽한국학회 학술회의 발표 및 토론 세션 모습역대 최대 참가자 기록하며 성황을 이룬 AKSE
유럽한국학회(AKSE: Association for Korean Studies in Europe)는 유럽 한국학자 31명이 유럽 내 한국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77년 설립한 이래 유럽지역 한국학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유럽 최대 규모의 한국학 모임이다. 유럽 대학에는 북미지역에 비해 비교적 소수의 한국학 학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학회는 학생들에게 한국에 대한 다양한 강좌를 제공할 목적으로 유럽 대학간 교수 교환 프로그램(Exchange Program of European Lecturers)을 운영하며 유럽지역 한국학 진흥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는 지난 7년간 총 90개 대학에서 111명의 교수가 참여하여 144개의 강좌를 제공하였다.
올해 러시아 모스크바 국립대학교에서 개최된 AKSE 정기학술회의는 러시아 대학 내 한국학 진흥을 위하여 결성된 러시아한국학대학연합(RAUK: Russian Association of Universities for Korean Studies)의 연례워크숍과 연계 개최하여 역대 최대 참가자를 기록하며 성황을 이루었다. 총 250명의 유럽과 러시아 한국학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국학 현황과 발전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고, 3일간의 학술회의 동안에는 4개 회의실에서 한국어, 한국 문학, 역사, 경제, 정치, 종교, 철학, 인류학, 민속학, 고고학에 대한 발표 및 토론 세션이 동시 진행되었다. AKSE 회원 교수진과 공개경쟁을 통해 선발된 대학원생들이 약 186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패널 및 참석자들이 논문 내용과 한국학 발전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을 하였다.

KF 환영리셉션장에 전시된 한국 관련 러시아어 도서



유럽한국학회 학술회의 참석자들을 위해 마련한 KF 환영리셉션북미지역 편중 넘어 유럽지역 한국학 공고화 나서
한국국제교류재단은 AKSE 학술회의 및 RAUK 연례회의에 참가한 한국학자들을 격려하고 회의 참가자들 간의 상호 네트워크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행사 첫날 AKSE 및 RAUK 주요 회원과의 오찬을 통해 국가간 학제 차이 등 유럽 및 러시아 지역 한국학 프로그램 확대에 있어 고충을 경청하였다. 그간 북미지역에 편중되었던 재단 지원구조를 개선하여 유럽과 러시아 지역에도 지원을 늘릴 것을 약속하는 한편 KF e-School 프로그램의 유럽 및 러시아 지역 확대를 위해 지역 학자들의 협조를 구했다. 김병국 재단 이사장은 같은 날 환영 만찬사를 통해서 재단 창립 이래 20년간 한국학 발전에 힘써준 파트너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새로이 출범하는 KF e-School을 통해 한국학 강의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임을 설명했다.
한국에 대한 이해 제고를 위해 한국국제교류재단은 앞으로도 유럽, 러시아 지역 한국학자들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 올해 연계 회의 개최가 유럽과 러시아의 한국학계가 교류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어 한국에 대한 학문적 연구가 더욱 객관화되고 촉진되기를 기대해 본다.

안령 KF 한국학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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