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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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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한국 알리미 ‘Koreana’ 통권 100호 발간 기념 심포지엄/중견국 대한민국의 출판문화 콘텐츠 세계화 방안

지난 10월 19일 한국국제교류재단(KF)과 국회 정문헌 의원실이 주최하는 Koreana 100호 발간기념 심포지엄이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 갤러리에서 개최되었다. 동 심포지엄은 Koreana 100호 발간을 계기로 한국 출판문화의 세계화 방안을 모색하고 Koreana의 성과와 과제를 점검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25년 한국 알리미 ‘Koreana’ 통권 100호 발간 기념 심포지엄

창간 25주년 및 통권 제 100호 발간을 맞이한 Koreana는 한국국제교류재단이 발행하는 대표적인 한국문화 소개 전문지이다. Koreana는 1987년 창간 이래 25년간 한국을 알려 온 대표적인 외국어 저널로서 전 세계 154개국 11,000여개처의 대학, 연구소, 공공도서관 등에 한국 관련 자료로 제공되고 있다. 한국을 소개하는 종합문화예술 잡지로는 최다국어인 9개 언어판(영어, 일어, 스페인어, 중국어, 불어, 러시아어, 아랍어, 독어, 인도네시아어)으로 발간되고 있으며 한국 문화에 관한 다양한 특집기사 등을 현지어로 소개함으로써 전 세계 한국 전문가와 연구자들에게 귀중한 자료로써의 역할을 해 오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Koreana 영문판 100호(2012년 가을호) 발간을 기념하여 국내 29개 출판관련 기관과 33개 주요출판사 및 미국지역 19개 대학 도서관의 한국섹션 담당 사서를 초청하여 ‘중견국 대한민국의 출판문화 콘텐츠 세계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출판문화 콘텐츠의 세계화 전략과 이를 위한 공공부문의 역할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현재 외국 대학이나 공공도서관 또는 서점에 비치된 한국관련 도서는 중국과 일본관련 도서에 비해 양적, 질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며 인터넷 서점 아마존에서 확인되는 한국관련 도서의 양은 중국 관련 도서의 약 10%, 일본의 약20% 수준이다. 동 심포지엄에서는 한국국제교류재단 출판자문위원이자 연세대학교 교수인 김명섭 교수의 사회로 120분간에 걸쳐 이러한 상황을 진단하고 한국관련 도서의 해외 출판 및 유통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과 공공부문의 역할에 대한 토론과 질의가 이어졌다.

시계방향으로 한명희 편집위원(이숙자 여사 대리수상), 김문환 편집위원, 김화영 편집위원, 한경구 편집위원

아울러 심포지엄에 이어서숙명가야금연주단, 생황 연주자 김효영, 국악명인 강권순의 축하공연이 펼쳐졌고, 코리아나 100호 발간을 기념하는 리셉션이 개최되었다. 동 리셉션에서는Koreana발간에 공헌한 한명희 전편집위원(전 국립국악원장), 김문환 편집위원(서울대명예교수), 김화영 편집위원 (고려대 명예교수), 한경구 편집위원(서울대 교수)에게 감사패가 증정되었고,Koreana의 표지를 비롯하여 Koreana에 수록되었던 사진들 중 우수 사진을 주제별로 모아‘한국 문화 예술의 해외 소개’라는 Koreana의 미션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25년의발자취를 더듬어 보는 사진전시회가 동시에 열렸다.

KOREANA 100호 발간 기념 리셉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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