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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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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수준의 한국의 美 재조명  美 보스턴미술관 한국실재개관
세계적 수준의 한국의 美 재조명  美 보스턴미술관 한국실재개관

지난 2월 11일 스웨덴 스톡홀름의 동아시아박물관에서 한국실 개관기념 행사가 열렸다. 2009년 박물관과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한국실 설치협약을 맺고, 2010년부터 설계를 시작해 드디어 한국실 문을 열었다.

무기고 박물관의 창고가 한국실로 변하다
스웨덴 스톡홀름의 동아시아박물관의 한국실 책임자 메테 지그스테드 박사가 2009년 말 내한해 필자의 회사를 한국실 설계자로 선정했다. 2007년 이후 유럽을 순회한 ‘메가시티 네트워크: 한국 현대건축전’의 전시를 디자인한 것과 전통건축 경력 등이 선정이유였다.
박물관은 ‘북구의 베니스’로 불리는 스톡홀름의 수많은 섬 중 하나인 솁스홀멘에 있다. 현대미술관, 건축박물관, 국립미술관 등과 인접한 좋은 위치였다. 박물관 건물은 니코데무스 테신이 18세기에 개축한 것으로, ‘Tyghuset(무기고)’라는 이름이 시사하듯 당시 스웨덴 해군이 사용했다고 한다. 길이는 200미터에 달하지만 폭이 9미터로 박물관 건물로서는 제약이 많다.
지난 2010년 5월 방문했을 당시, 소장품은 압도적으로 중국 비중이 높았고 한국실이 설치될 공간은 131.64㎡ (40평 정도)의 창고였다. 복도와 49센티의 높이차가 있어서 전체 면적의 4분의 1 정도가 장애인 경사로로 할애되어야 했고, 관람 동선의 끝에 위치하며 공교롭게도 중국실이나 일본실을 거쳐야 들어갈 수 있는 곳에 있었다. 간단히 말해서 유물도 별로 없고, 위치도 나쁘고, 면적도 작고, 법규도 까다로운 상황이었기에 주어진 여건을 최대한 역으로 이용해야 했다.
스웨덴에 한옥의 빛을 가져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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