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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학에 첫 한국학 학부 탄생
호치민 국립인문사회대학교 한국학과,
독립 학부로 승격

해외 대학에 첫 한국학 학부가 탄생했습니다. 베트남 최고 국립 명문 종합대학교인 호치민국립대학교 (총장 판 타잉 빙)는 산하 인문사회대학교 한국학과를 한국학부로 승격시키고, 3월 10일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보 반 센 호치민 국립인문사회대 총장과 유현석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배용 한국학중앙연구원 원장, 주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 및 국립인문사회대 교수,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축하의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와 관련, 판 띠투 히엔 한국학부장은 호치민 국립인문사회대 한국학부가 베트남 대학 최초의 지역학 전문 학부임을 강조하였습니다. 기념 행사에 이어, 유현석 이사장의 ‘한국의 꿈: 통일한국을 위한 준비’ 특강도 열렸습니다.
 호치민 국립인문사회대 한국학부는 1994년 재단의 지원으로 열린 한국어 강좌를 모태로 출발하여 일본학과보다 이른 지난 2010년 동방학부에서 독립, 한국학과로 승격된 후 현재 전공 및 부전공 학생이 500여 명에 이르는 전 세계적으로 단일 한국학과로는 가장 큰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이번 승격과 함께 학술연구를 강화하기 위해 한국학 석박사과정도 개설할 예정입니다.
 동 한국학과는 그동안 베트남 남부지역 8개 한 국어과의 교수진 및 한국어 교육기관 등의 관련 전문가 배출을 통해 베트남 남부지역의 한국학 센터역할을 하며 양국 간 경제교류 활성화에 큰 기여하고, 문화교류의 가교역할도 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한국학과가 한국학부로 승격했다는 점은 베트남 내 한국과 한국학의 위상을 대변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유현석 KF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1994년이래 지속되어온 양 기관 간의 협력관계를 언급하고, 양국의 교류 활성화에 필요한 한국 전문가를 배출해온 동 대학의 역할과 기여를 평가하였습니다. 향후에도 한국학부가 양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성장을 이룩해나가기를 바라며 협력을 지속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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