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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C 한국학 연구소 인터뷰

2016 신규 컬럼으로 7개의 KF 해외사무소(워싱턴, LA, 하노이, 베이징, 모스크바, 베를린, 도쿄)가 싱크탱크, 대학교, 박물관, 도서관 등 생생한 해외 공공외교 현장 탐방 스토리를 소개하는 ‘KF 공공외교 현장’을 선보입니다. 이번 호에서는 LA 사무소가 남가주대(USC) 한국학연구소를 방문했습니다. 2005년 설립된 USC 한국학연구소는 북미지역에서 손꼽히는 한국학 연구기관입니다.

연구소에 대해 간략한 설명 부탁 드립니다.
USC 한국학 연구소(이하 USC KSI)는 학술 연구를 통해 한국을 세계에 알리며, 대중에게 폭넓게 다가가고 관련 정책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목표로 2005년 설립되었습니다. 또한 교수진, 대학원생, 학부생, 지역공동체, 정책당국 등과 함께 심도 있는 사업을 진행하여 한미 양국 국민 간의 이해 증진을 도모합니다.

USC 한국학 연구소가 지니는 차별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USC KSI가 지닌 뚜렷한 강점 중 하나는 대학원생 대상 멘토링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대학원생들이 각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도록 육성하고 장려합니다. 또한 언어, 문화, 인문에서부터 사회과 학과 동시대 지역연구에 이르기까지 한국학의 지평을 넓혀갑니다.
USC KSI는 두 가지 운영원칙을 자부합니다. 우선, 모든 일에 세계 최고 수준을 지향하며, 목표 달성을 위한 최선의 방식을 추구합니다. 또한 KSI소속 학부생 펠로우들이 한국 관련 연구에 초기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들은 박사 후 과정 펠로우들과의 연계, 한국 파견 연구 지원, 논문 지도, 미시건 대학교 공동 연례 컨퍼런스 파견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세계 유수의 공공외교기관으로서, 한국이나 한국의 공공외교에 대해 특별히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연구가 있나요?
USC 공공외교센터(이하 USC CPD)는 지난 2003년, 애넌버그 언론대학과 국제관계대학의 합작으로 설립되었습니다. USC CPD는 공공외교 학계에서 널리 명성을 떨치는 한편, 실무자와 국제 인사들 사이에서도 권위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더불어 연구의 제의 혁신을 통해 학문과 현실 간의 괴리를 좁히고 있습니다.
USC CPD는 다양한 한국 관련 활동을 주관합니다. 가장 최근에 주최한 행사는 2014년 11월 12일 열린 <K-팝 매니아: 한국의 양지>로, K-팝을 들여다보고, 한국 공공외교사업에서 K-팝의 역할을 논의했습니다.

최근 USC KSI가 KF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 프로젝트에는 무엇이 있나요?
USC-KAFE 프로그램을 꼽을 수 있습니다. 훌륭한 대중참여형 공공외교 프로그램입니다. 매년 여름, USC KSI는 미국 전역의 K-12 교사들을 초청하여 일주일간의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USC KSI는 KF의 지원 하에 전미 각지의 교사들을 초청하며, 작년에는 21개 주에서 40 명의 교사들이 참여했습니다. 교사들이 적극적으로 한국을 소개할 수 있도록 이른 단계에서 씨를 뿌리는 일은 아주 중요합니다.

USC KSI가 KF의 자금지원을 바탕으로 주최한 프로그램 중 무엇이 가장 기억에 남는지요?
KF의 자금지원이 없었다면, USC KSI의 훌륭한 프로그램들이 빛을 보기가 무척 어려웠을 것입니다. 특히, CSIS(Center for Strategic & International Studies)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차세대 학자 프로그램>은 USC KSI의 공공외교 부문 대표 프로그램으로, 젊은 학자들이 한국에 대해 목소리를 내고, 공공 담론에 영향력을 발휘하여 사회에 이바지하는 지성이 되도록 교육, 장려합니다. 이들은 정부 및 정책 네트워크에 깊이 참여하고 있는 선배 학자들로부터 멘토링을 받으며, 칼럼을 쓰고 정부기관 및 정책서클 참여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KF LA 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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