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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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아세안문화원 - 한국과 아세안이 서로 알아가고
친구되는 국제교류 플랫폼

KF는 오는 9월 1일 부산에서 새롭게 개원하는 아세안문화원의 운영을 맡게 되었습니다.
  아세안 지역(동남아국가연합)은 현재 총 10개 회원국, 인구 6억 5천만 명, 2조 3천억 달러 규모의 거대 시장으로서 역동적인 성장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 지역은 한국의 제2위 교역시장이자, 한국 국민들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대부분 아세안 회원국에서는 한국의 경제 발전과 한류에 대한 관심이 크고, 한국어와 한국경제에 대한 교육 수요도 꾸준히 증가해 왔습니다. 이에 비해 한국 국민들은 상대적으로 아세안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며, 국내에서도 아세안 회원국과 그들의 다양한 민족 문화를 접할 기회가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상호 간 인식 차이를 극복하고 쌍방향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지난 2014년 부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아세안문화원의 설립을 위한 정상 간 합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이후 부산시는 부지를 제공하고 외교부는 예산을 들여 기획 전시실, 상설 전시실, 공연장, 세미나실, 문화체험실 등 여러 부대시설을 갖춘 지상 4층 지하 2층 규모의 문화원 건립을 추진했습니다. KF는 운영주체로서 시설 운영과 개원 기념 프로그램 준비에 박차를 가해왔고, KF 이사장이 주최하는 주한아세안대사 간담회 개최 등 문화원 운영에 필요한 아세안 회원국의 적극적 협조를 이끌어내 왔습니다.
  올해는 “아세안 창립 50주년”이자 “한-아세안 문화교류의 해”로서 아세안문화원의 개원이 더욱 뜻깊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세안문화원은 다채로운 전시, 공연, 교육 및 학술교류 등을 선보일 뿐 아니라 한국 국민과 아세안 출신 거주자들의 소통을 활성화하는 한-아세안 상호 교류의 장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