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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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한-베 수교 25주년 기념 공공미술 프로젝트

KF는 한-베 수교 25주년을 맞아 수도 하노이의 심장, 호안끼엠 호수에서 롱비엔 철교로 이어지는 고가철로 돌담길의 19개 아치에 양국 미술 작가가 함께 벽화를 그리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2017년 11월부터 2018년 2월까지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KF와 호안끼엠 구 인민위원회가 공동으로 기획했으며, 이강준 공공디자인연구소, 유엔-해비타트 베트남 사무소 등이 협력했습니다.
  하노이 호안끼엠 구는 한국의 종로구와 같이 하노이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는 곳입니다. 돌담길 벽화의 주제는 ‘하노이의 기억’으로, 이 곳을 찾은 관람객들이 하노이의 유구한 역사를 돌아보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번 벽화 작업은 현지 VTV방송, 케이블 VTC 방송국의 취재 요청이 계속 이어지는 등 하노이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본 프로젝트가 하노이의 중심 지역에 현지 시민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즐겁게 쉴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창조하는 것에서 나아가, 하노이 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도시정비사업의 씨앗이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