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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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 글로벌 챌린저 인턴십 레터

9월부터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글로벌세미나에서 인턴으로 근무하고 있는 이주원입니다. 인턴십이 확정된 이후 KF 오리엔테이션과 먼저 인턴십을 경험한 분들에게서 파견 준비와 현지 생활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얻었습니다. 덕분에 어려움 없이 잘츠부르크 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근무 첫 주는 간단한 인턴 업무 트레이닝과 리서치 작업으로 보냈고, 이후 세션 배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저를 포함한 3명의 프로그램 인턴과 1명의 개발 인턴이 관심 분야와 일정 등을 고려해 담당할 세션을 배정했는데, 저는 총 5개의 세션과 1개의 행사를 담당하게 됐습니다.

저의 첫 세션은 10월초 3일간 진행된 Corporate Governance Forum의 “Friend or Foe – How Should Directors Face Disruptive Risk?”였습니다. 기업 경영과 관련된 고위 인사들이 참석해 환경, 혁신기술, 지정학, 보안 등 여러 경영 위기 요소들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하는 자리였는데, 다른 곳에서 쉽게 경험할 수 없는 매우 독특하고 가치 있는 배움의 기회였습니다. 식사 및 휴식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과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는 것도 좋았습니다.

특정 세션이 없을 때는 향후 있을 세션 준비 외에 일상적인 업무를 수행합니다. 차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리서치 프로젝트와 같은 개발 영역의 업무도 있고, 1~2개월 후에 있을 세션 참석자들의 자료를 검토하고 수정하는 프로그램 관련 업무도 있습니다. 과거 참석자 정보를 관리하는 펠로우 데이터베이스 작업, 도서관 자료 관리 업무, 기관의 외부 관계자 및 대중과의 소통을 위해 소프트웨어 활용 방안을 연구하는 커뮤니케이션 영역의 프로젝트도 있습니다.

잘츠부르크는 예술과 문화의 역사가 깊은 도시입니다. 독일어를 모국어로 쓰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어를 잘하기 때문에 독일어를 못하더라도 생활에 큰 불편은 없습니다. 현지 도착 첫 날에 받는 웰컴 패킷에 잘츠부르크 생활과 관련된 유용한 정보가 있으니, 이를 참고해 업무 외 시간에 인턴 각자의 선호에 따라 유익한 시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잘츠부르크 글로벌세미나(SGS)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이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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