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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 공공외교 번역총서 제5권 출판기념 '제44차 KF 포럼' 젊은 5명 연주자들의 열정으로 가득찬 무대

12월 8일, 2010년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송년음악회 ‘비상’이 광화문에 위치한 금호아트홀에서 개최되었다. 저무는 한 해에 대한 아쉬움을 담아 2010년을 리뷰하며 5명의 젊은 연주가와 그들의 열정적인 무대를 만날 수 있었던 송년음악회 ‘비상’의 시간을 돌아보았다.

무대에 5명의 청년들이 조용히 들어와 자리를 잡고 앉자 흐느끼는 듯한 바이올린의 연주가 시작되었다. 무슨 곡일까 갸웃거리다 ‘아하!’ 하는 깨달음이 왔다. 아리랑이었다. 지금까지는 들어보지 못한 독특한 아리랑 해석에 다소 들떠있었던 객석은 차분하게 가라앉았고, 끊어질 듯 이어지는 아리랑 가락이 애절하면서도 강하게 귓등을 울렸다. 이렇게 이번 한국국제교류재단 창립19주년 기념 송년음악회 ‘비상’은 한국인에게는 가장 익숙한 아리랑의 음률과 함께 시작되었다.

이날 송년음악회라는 큰 무대를 책임진 연주가는 다름아닌 4명의 젊은이들로 이뤄진 노부스 콰르텟(Novus Quartet)과 피아니스트 김태형이었다. 노부스 콰르텟(바이올린 김재영/리더), 김영욱, 비올라 이승원, 첼로 문웅휘)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주목 받는 연주자들로 구성된 젊은 현악4중주로 그동안 KNUA챔버콘서트와 국회의사당 연주를 시작으로 하이든 페스티벌 초청공연, 세종문화회관, LG아트센터 등 다양한 무대에서 폭넓은 레퍼토리로 청중을 만나왔다. 그러면서 솔리스트 연주자들만 양성되는 우리 음악계에 20대의 젊고 매력적인 남성들로 구성된, 실력 있는 현악4중주의 탄생이라는 것만으로도 많은 클래식 음악 팬들의 관심을 모았던 것이 사실이다.

노부스 콰르텟과 함께 등장한 피아니스트 김태형은 2004년 포루투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1위 우승과 베토벤 특별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해 2007년 롱-티보 국제 콩쿠르,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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